"돈 주고도 못 사"...레트로 감성 자극하는 '이 핸드폰'
맥주 기업인 하이네켄이 복고풍 핸드폰인 '보링 폰'(boring phone)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16일 정보기술(IT) 전문 매체인 '더 버지'에 따르면 하이네켄은 핀란드의 전자 기업 HMD와 함께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만든 보링 폰을 공개한다.보링 폰은 반투명 폴더폰으로, 통화와 문자 메시지를 지원한다. 내부에 2.8인치 QVGA 디스플레이, 외부에는 1.77인치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30만 화소